fnctId=bbs,fnctNo=257 RSS 2.0 총 4281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건국대, 2025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4,663명 학위수여 새글 - 원종필 건국대 총장 유연한 사고로 변화를 두려워 말고 도전을 즐기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실패에 굴하지 말고 배움과 도전 평생 지속하길 - 이사장상 총장상 광진구청장상 등 우수 졸업생 23명 수상 영광△왼쪽에서 10번째부터 이영범 건국대 대외부총장, 곽진영 건국대 교학부총장, 이사장상 수상자 서울캠퍼스 문과대학 정재우 학생, 원종필 건국대 총장,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 이영휘 전국농업기술자협회장, 총장상 수상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박정서 학생,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21일 오전 10시 건국대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을 개최했다.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가족을 비롯해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과 건국대 원종필 총장,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이영휘 전국농업기술자협회장, 교무위원, 지도교수 등이 자리했다. 이날 뜻깊은 학위를 수여받은 졸업생은 박사 139명, 석사 808명, 학사 3,716명 등 4,663명이다.원종필 총장은 식사에서 졸업생 여러분이 배운 것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지혜였기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며, 여러분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서도 열린 사고와 유연한 태도로 변화와 도전에 대응하며 멋진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고 조언했다.또 우리는 때때로 흔들릴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방향을 잃지 않는 것 이라며, 여러분의 능력을 믿고 과감하게 도전하길 바란다. 여러분이 건국대학교라는 품에서 어떠한 문제라도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과,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스스로 성장시킬 수 있는 도전정신을 배웠다고 확신한다 고 말했다.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축사를 통해 위기와 기회는 손등과 손바닥과 같다. 여러분이 위기로 보면 위기겠지만, 기회로 보면 기회가 될 수 있다 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기회를 포착해서 끊임없이 시도하고, 실패하더라도 배움을 멈추지 않으면서 결국 성공을 이뤄내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또한, 건국대학교 학생들은 교시인 성 신 의 를 토대로 한 배움으로 인해 타인에게 신뢰감을 주며, 좋은 관계를 쌓아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며, 이제 사회에 진출할 여러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큰 성공을 이루고, 건국대학교의 이름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우수한 학업 성과를 이룬 졸업생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이사장상은 서울캠퍼스 문과대학 정재우 학생이 수상했다. 총장상은 학부에서 서울캠퍼스 건축대학 김정현 학생과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박정서 학생이 받았으며, 대학원에서는 일반대학원 조혜원 등 석사 12명과 일반대학원 김동휘 박사가 수상했다.공로상은 건국대 발전과 학생자치 활동에 기여한 서울캠퍼스 상허생명과학대학 김대현 학생과 글로컬캠퍼스 인문사회융합대학 김상현 학생에게 주어졌다.총동문회장상은 서울캠퍼스 수의과대학 박지용 학생과 글로컬캠퍼스 인문사회융합대학 김상현 학생이 수상했다.광진구청장상은 서울캠퍼스 사범대학 조남철, 공과대학 김승훈 학생이 수상했으며, 전국농업기술자협회장상은 서울캠퍼스 상허생명과학대학 이지현 학생에게 돌아갔다.한편, 건국대는 1931년 학원창립 이후 1950년도에 제1회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7회에 걸쳐 총 26만 9,3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사회에 진출해 건국대의 교시인 성(誠), 신(信), 의(義)를 몸소 실천하면서 국가와 인류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작성일 2025.02.21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108 AI 활용해 연구자 돕는 건국대 도서관 새글 - 전문기업 틀루토와 협약, 학술논문과 전문서적 기반 답변 제공건국대학교 상허기념도서관(관장 박삼헌)이 인공지능(AI) 리서치 테크기업 틀루토 코리아(대표이사 신해용)와 지난 1월 16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내 학술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틀루토 코리아는 3억 건 이상의 학술 논문과 전문 서적을 기반으로 검색 및 연구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AI 서비스 틀루토(tlooto) 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틀루토 코리아가 접근성을 중시해 개발한 학술연구보조 AI 챗봇 틀루토 코파일럿(tlooto Copilot) 은 지난 2024년 국내 대학 최초로 건국대학교 상허기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틀루토 코리아는 건국대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허기념도서관은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내 구성원 대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삼헌 상허기념도서관장은 단순히 AI 챗봇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챗봇을 통해 얻은 정보를 스스로 검증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5.02.20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105 건국대,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시상식 개최 새글 - 대상에 전라남도, 최우수상에 서울 강남구와 경기 용인시 등 6개 지자체 선정-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 제3회 시상식 성료△ 19일 오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건강고려사회연구원 이영범 원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장(왼쪽에서 첫 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원장 이영범)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3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에서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해 우수한 정책을 시행한 6개 지방자치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고령친화 정책을 펼친 사례를 공모해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건국대학교는 고령화 대책, 헬스케어 산업 및 시니어 산업 진흥 등 국가적인 과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학교의 연구 역량과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올해 대상은 전라남도가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해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노인 전담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심리 지원과 신체 치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병원비 지원과 전담 변호사제를 도입해 법률적 지원까지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용인특례시가 수상했다. 강남구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도입해 AI 기반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고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미래지향적 모델을 구축했다. 용인특례시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확대,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돌봄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고령층의 사회 경제적 활동을 지원했다.우수상은 부산광역시 서구, 광주광역시 북구, 경기도 안산시가 수상했다.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역사회 돌봄을 기반으로 한 서구형 병원 동행 서비스 를 운영해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해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며 고령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경기도 안산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 AI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수요응답형 버스를 통해 교통취약계층인 노인의 이동권을 보장했다.19일 오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 한국지방자치학회 임정빈 회장, 건강고령사회연구원 이영범 원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수상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상자들은 따뜻한 축하 속에 상장, 상패 및 상금, 꽃다발을 수여 받았다.유자은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며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 이라며,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노인친화병원인 건국대병원과 국내 최고의 실버타운 더클래식500을 운영하며, 대학의 연구 역량과 법인 사업체의 서비스를 결합해 우리나라 건강고령사회 연구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이영범 건강고령사회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초고령사회로 접어드는 한국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며 이번 시상을 통해 우수한 정책 사례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지자체가 이를 벤치마킹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고령 친화 도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연구원이 일조하겠다 고 밝혔다.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고령층의 비율이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서 더욱 높고 지역 간의 격차가 심화되는 현상은 지방 정부의 정책적 대응을 더욱 요구한다 며, 오늘 행사와 같이 연구자와 실무자가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건국대학교는 Toward a Healthy Aging Society 라는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국내외 고령화 관련 연구 및 정책 개발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과 정책 발전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수상 내역은 아래와 같다.대상 △전라남도 최우수상△서울특별시 강남구 건강 100세를 위해 꿈을 실현하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용인특례시 다함께 만드는 특별한 미래, 용인특례시 우수상△부산광역시 서구 서구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 △광주광역시 북구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북구 △경기도 안산시 행복하고 따뜻한 동행,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 강화 방안 작성일 2025.02.20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64 건국대, 실버세대 위한 과학적 운동처방 제공한다 새글 - 건국대 PAP 연구소, 광진구 자양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건국대학교 PAP(Physical Activity Performance)연구소는 지난 2월 6일, 광진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구립 자양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국대학교 PAP연구소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임기원 PAP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이 연구소와 복지관이 함께하는 첫걸음이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연구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진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박혜영 구립 자양노인복지관장은 건국대 PAP연구소의 전문적인 체력 및 신체 측정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운동 처방이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건국대학교 PAP연구소는 2013년 설립된 건국대학교 총장지정 연구소로, 운동 관련 학문의 연구 발전 및 응용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구립 자양노인복지관은 2023년 광진구 자양동에 설립된 기관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여가 문화 교육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작성일 2025.02.19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210 건국인, K-문화와 K-기업 알리는 '녹색의 물결' 됐다 - 해외 23개 대학 63명 학생, 한국 방문해 건국대 학생들과 보름간 교류와 배움의 시간건국대 국제교류협력팀이 5년 만에 2025년 국제 동계프로그램(Konkuk International Winter School) 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2개국 23개 대학에서 63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국가별 참여 대학은 일본 Aichi University 외 9개 대학, 중국 Shandong University 외 1개 대학, 말레이시아 University of Malaya, 대만 Soochow University, 싱가포르 PSB Academy, 독일 Technical University Berlin, 핀란드 Laurea University, 칠레 University of Chile, 오스트리아 Fachhochschule Technikum Vienna, 폴란드 SWPS University, 튀르키예 Kadir Has University, 호주 University of Sunshine Coast 등이다. 본 프로그램은 동계 방학 기간 동안 교류 대학 학생들에게 학점을 인정하는 수업 및 현장학습과 함께, 버디 프로그램 을 통한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건국대 염재웅 국제처장 환영사 및 K-TIGERS 축하무대이번 프로그램은 2월 4일 건국대 법학관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국대 염재웅 국제처장의 환영사에 이어 △학점 인정 강의 운영 방안 △현장학습 내용 △버디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학점 인정 강의에는 한류로 인해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주제인 K-Beauty , K-Art and Pops 등의 강의가 포함되며, 그 외 International Buisness 등 총 5개의 영어 강의와, 한국어 집중 강좌 등이 제공된다. 현장학습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 체험 , 스포츠 활동 , 겨울 축제 등 공통 참가 주제를 통해 교류 학생들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각자가 선택한 강의 주제별로 서로 다른 현장실습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이론 학습을 한 층 발전시킬 수 있게 된다. K-Beauty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현장실습으로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하며, International Buisness 강의 수강생은 쿤달 본사를, K-Art 강의 수강생은 젠틀몬스터 및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국 문화 체험 및 스포츠활동 현장학습버디 프로그램은 건국대 재학생과 해외 대학 학생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경복궁 한복 체험 △롯데월드 방문 △스카이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건국대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은 5년 만에 재개된 이번 2025년 국제 동계 프로그램 이후 이어질 2025년 국제 하계 프로그램 에서, 참여 국가를 다양화하고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작성일 2025.02.13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700 “취업난 속 빛난 건국대”...취업 지원 성과 최고 등급 받아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서 '우수' 기관 선정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고용노동부 202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 평가 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로 선정됐다.건국대는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학 단계별 체계적인 로드맵 제공과 맞춤형 진로 취업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특히 2024년에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시범 사업에 전국 8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됨에 따라,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또한, 하반기 집중 취업 지원 기간을 운영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KDT(K-Digital Training) 홍보 연계, 멀티캠퍼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며 취업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건국대는 2016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취업 상담 및 비교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월 청년고용활성화 분야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이상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2025.02.11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842 ‘세계를 이끌 녹색의 새 물결’ 1,383명 발표 - 건국대, 2025년 정시합격자 발표건국대학교는 2월 6일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정원 내 KU일반학생 전형 및 정원 외 농어촌학생 전형,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 등 최초합격자 1,383명을 발표했다. 전형별로 정원 내에서는 KU일반학생 전형 가 군이 538명 모집에 3,221명 지원해 5.99대1이다. 나 군은 573명 모집에 4,138명이 지원해 7.22대1이며, 다 군은 125명 모집에 1,932명이 지원해 15.46대1로 KU일반학생 전형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 전형은 '가'군이 34명 모집에 212명 지원으로 6.24대1, 나 군은 44명 모집에 215명 지원으로 4.89대1, 다 군이 2명 모집에 60명 지원으로 3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기초생활및차상위 전형은 가 군 24명 모집에 121명 지원으로 5.04대1, 나 군은 37명 모집에 198명 지원으로 5.35대 1, 다 군은 2명 모집에 63명 지원으로 3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정원 외 다 군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17.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건국대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오는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2월 12일 오후 4시까지 등록을 해야한다. 추가합격자 발표는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월 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추가합격자 등록 기간은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월 20일 오후 4시까지다. 작성일 2025.02.06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1015 건국대, 남미와 융복합학문 교류 -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상파울루대학과 학술교류 MOU 체결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대학 예술 과학 인문학부(Escola de Artes, Ci ncias e Humanidades)와 국제학술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모빌리티, 인문학, 관광학 분야에서 학문적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자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지난 2018년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된 이후, 이동성의 관점에서 인간과 사회 문제를 연구하며 세계 모빌리티 인문학을 선도하는 연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05년 설립된 상파울루대학 예술 과학 인문학부는 생명공학, 환경, 공공정책, 관광학 등 다양한 전공으로 구성된 융복합 학부로, 학제간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개척해왔다. 특히, 상파울루 동부 지역 공동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설립 이래 아시아, 유럽, 북미의 주요 연구기관과 학술교류 협정을 맺으며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 이번 상파울루대학과의 협정을 통해 남미 지역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2025.02.05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586 처음 153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